필리핀 한달살기 마닐라 실랑에서 한달살기, 숙박비는 얼마일까?, 한달 생활식비 안내, 몰 오브아시아, 타가이타이, 따가이따이, 로빈슨마켓

안녕하세요 일잘러 박대리 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국 유통업으로 이직 하기 전에 필리핀에서 한달 살기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필리핀에서 한달 사는데 비용은 얼마인지 한달살기 알려드릴께요.

목차

주제 : 필리핀 한달 살기

 
마닐라의 평균 숙박비는 1박 약 $35이고 페소로 보통 2000페소면 충분히 어디든 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기가 아니라 필리핀 성수기에는 4천 페소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필고 사이트에서 안내를 받기도 하고 한달을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친구를 통해서 한달에 약 한화 3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달 사는 동안 자주 이용했던 곳을 알려드릴께요.
 

1. 월터 마트

 

 
 

• 월터 마트는 도심 한복판의 랜드마크입니다. 
• 월터마트는 주요 복합쇼핑몰입니다. 한인 마트도 안에 있고 마사지샵, 그리고 왓슨스 까지 다 있어요 옆건물에 도미노 피자가 있어서 자주 갔던것 같아요.
• 다양하고 접근성 높은 기능들—쇼핑, 식당, 엔터테인먼트, 관공서 등
  월터마트는 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쇼핑, 외식, 영화관·오락시설, 달라교환처를 모두 갖춘 복합 생활공간입니다. 이런 다기능적 특성 덕분에,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 매우 이상적인 장소로 활용됩니다.

 
 

2. sm몰

 
 
 
기본적으로 필리핀 마닐라 공항 옆에 있는 SM Mall of Asia (Pasay City, Metro Manila) 를 잘 아실꺼에요 한국 사람들 출국날 몰오브아시아에서 항상 대기하고 맛사지 받으시고 쇼핑하는데요 공항과 정말 가깝게 있고 마닐라 베이 근처 바닷가에 위치합니다. 필리핀에서는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거대한 쇼핑몰로, IMAX관과 스케이트링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서 출국전 자주 이용했던것 같아요
 
 

3. 타가이타이

 
필리핀 따가이따이는 마닐라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의 고원 도시인데 제가 살던 곳과 가까워서 자주 갔어요. 이곳은 스타벅스도 많고 한인 음식점도 많아요 그리고 높이 약 600 m에 자리해 시원한 기후와 탁 트인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따알 화산, 따알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근처 주요 관광지로는 Sky Ranch 놀이공원, Picnic Grove, 그리고 대형 미완성 맨션을 활용한 People’s Park in the Sky 등이 있는데 저는 피플인더스카이만 가봤어요 그게 대통령 영부인이 지내던 별장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따가이따이는 파인애플이랑 특히 땅콩이 그렇게 맛있어요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저렴하기도 하고 맛있습니다. 
 
근처에서 하루 쉴때 저는 부킹앱 이용했어요 여기서 쉽게 예약 가능합니다. 근처에 저렴한 숙소 다 나오니 편한대로 별점보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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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여행 계획하시고 필리핀 한달 숙박 및 식비 포함 150만원에서 200정도 드는것 같아요.
가끔 냄새나고 더울때도 많아서 힘들었는데 피플오브스카이나, 타가이따이 스타벅스에 가면 절경을 볼 수 있을꺼에요. 
피플오브 스카이에서 찍은사진 하나 공개할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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